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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화이팅
명제의 기초 본문
명제라는 단어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명제란 True(참)이나 False(거짓)중 하나인 진리값을 갖는 제목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보자. 차은우님은 잘생겼다는 명제일까?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은우님은 잘생겼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잘생겼다라는 말은 매우 주관적인 문장이다. 차은우님에 대해 말하니 주관적이라는 말에 대해 와닿지 않을 수 도있어 다른 예시를 들어보면, 글쓴이의 프로필을 보아라. 잘생겼는가? 혹은 못생겼는가? 개인의 생각이 어떠하든 필자의 어머니는 아들이 짱이라고 하신다. 즉, 기준이 없으니 사람마다 다른 답을 말하는 모호성이 발생한다.
아니 그러면 얼굴의 비율로 계산해보면 되지않느냐? 비율에 가까울 수 록 미인상일테니, 아쉽게도 그것조차 불가능하다.
이산수학의 개요에서 설명한대로 무더기의 역설이 발목을 잡는다. 일단 확실한건 100% 절대비율과 일치하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 이는 차은우님을 포함한 모든 연예인들 포함이다. 그렇다면 몇%부터 잘생겼다고 정의를 해야되고 그러한 정의를 내린 기준은 어떻게 산정하였는가?
어떻게든 90%라고 산정을 하였다면 89.999999%는 못생긴 편에 속하는가? 반올림을 한다면 84.999999%는 못생겼고 85%는 잘생겼는가? 때문에 명제는 객관적인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고로, 송지효님은 예쁘다.
- 예쁘다의 기준이 모호하므로 명제가 아니다.
아이유님은 노래를 잘부른다.
- 노래를 잘부른다의 기준이 모호하므로 명제가 아니다.
물은 차갑다.
- 차갑다의 기준이 모호하므로 명제가 아니다.
하늘은 높다.
- 높다의 기준이 모호하므로 명제가 아니다.
등의 문장들은 명제가 될 수 없다.
이제 명제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겠다.
대한민국은 국가이다.
- 대한민국은 국가이거나 국가가 아닌 경우밖에 없다. 그러면 참 아니면 거짓으로 정의할 수 있으므로 명제라고 할 수 있고, 대한민국은 국가이기때문에 참인 명제이다.
어떠한 사람은 숨을 쉬지 않고도 살아간다.
- 세상에는 숨을 쉰다와 숨을 쉬지 않는 경우밖에 존재하지않고 사람이 숨을 쉬지않으면 사람은 살아갈 수 없으므로(숨을 안쉬고 살아가는 사람은 지금까지 존재한다는 기사가 없었으나, 만약에 존재한다면 결과값이 참으로 나오므로 어찌됬던 명제이다.) 명제이긴하나 거짓인 명제이다.
3 + 2 = 26
- 3 + 2의 결과는 26이거나 26이 아니거나지만, 26이 아니므로 거짓인 명제이다.
명제의 기초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다음 시간엔 명제에 대한 복잡한 용어에 대해 쉽게 설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