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화이팅

엑셀에서 IF형식의 함수는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이렇게 많은 형태의 IF문이 존재하지않는데, 이는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영어단어 외우듯이 달달 외울 필요는 없다. 대체제는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에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 달달 외우고 있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다만, 엑셀에서 제공하는 여러 유형의 IF문을 사용할 경우 조금이나마 짧은 코드를 짤 수 있기때문에 알아서 나쁠껀 없다. 1. IFS IFS는 중첩 IF문의 변외판이다. 중첩된 IF문을 사용하면 IF문이 길어지는데 이를 편하게 하기위해 만들어진 함수이다. 중첩의 형태에 따라 그냥 IF문을 사용하는게 효율적일 순 있지만, IFS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보다 나은 코드를 짤 수 있을..

엑셀 카테고리에 글을 씀에 있어 보다 원활한 설명을 위해 기본적인 함수정도는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 작성한다. 참고로 나는 성격상 공부를 했을 때 공부정리 파일, 스마트스토어 상품 분석 파일, 알라딘 읽어야될 책 파일, 그리고 군대 행정계원이였을때는 불편한 엑셀파일을 최대한 단순화 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즉, 나는 자주 쓰는 함수에 대해 알고있다. 물론, 컴퓨터활용능력을 취득할 목적이라면 관련 서적을 사는 것을 더 추천하지만, 실무를 위해서 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엑셀 함수만 짧게 짧게 넘어가겠다. 참고로 SUMIF, COUNTIF, VLOOKUP, HLOOKUP, MATCH도 중요하지만, 다음시간에 따로 다뤄보겠다. 1. AND, OR, NOT IF문에 대한 ..

엑셀의 첫부분부터 if문에 대해 설명하려고하여 미안한 마음은 있으나, if문만 이해해도 다른 함수들을 포함한 다른 언어의 프로그래밍이 급격히 쉬워지기에 먼저 설명하고자 한다. 엑셀에서 if문은 =if(명제,참인경우,거짓인경우)의 형태로 사용한다. 필자는 =if(명제,A,B)라는 식에 대해 만약에 명제가 참이면 A실행 그렇지않으면 B실행이라고 읽는다. 아니 그건 당연한 얘기 아닌가? 나도 그렇게 읽어라고 말할 수 도 있다. 그렇다면 해당 문제를 풀어보아라. A B C D 1 이름 나이 출력 2 한숙 35 =? 3 지수 10 4 지혜 8 지혜는 지수의 여동생이고 한숙은 지혜와 지수의 친엄마이다. 만약에 한숙의 나이가 40살 이상이고 지수와 지혜의 나이의 합계가 한숙보다 많다면 True를 아니라면 False를..

명제라는 단어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명제란 True(참)이나 False(거짓)중 하나인 진리값을 갖는 제목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보자. 차은우님은 잘생겼다는 명제일까?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은우님은 잘생겼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잘생겼다라는 말은 매우 주관적인 문장이다. 차은우님에 대해 말하니 주관적이라는 말에 대해 와닿지 않을 수 도있어 다른 예시를 들어보면, 글쓴이의 프로필을 보아라. 잘생겼는가? 혹은 못생겼는가? 개인의 생각이 어떠하든 필자의 어머니는 아들이 짱이라고 하신다. 즉, 기준이 없으니 사람마다 다른 답을 말하는 모호성이 발생한다. 아니 그러면 얼굴의 비율로 계산해보면 되지않느냐? 비율에 가까울 수 록 미인상일테니, 아쉽게도 그것조차 불가능하다. 이산수학의 개요에서 설명한대로 무더기..